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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유통

[유통] - 中공습에 발칵 뒤집혔는데…추락하던 티몬·위메프 '대반전'

by 소복소복뚜벅뚜벅 2024. 5. 1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84274

 

中공습에 발칵 뒤집혔는데…추락하던 티몬·위메프 '대반전'

위메프와 티몬은 지난해 2552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손실 규모가 매출(2590억원)에 육박했다. 100원어치를 팔면 100원의 손실을 낸 셈이었다. 국내 온라인 쇼핑시장이 쿠팡, 네이버쇼핑 위주로 재

n.news.naver.com

 

Summary 

 

1.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 쇼핑몰의 MAU가 최근에 증가했다. 이는 해외 직구 사업에서 뚫렸다.
- 최근 큐텐은 해외에서 가져온 직구 상품을 티메파크를 통해 판매해 잇달아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대표적으로 모닝컴스가 있으며, 하루 1000만원 어치 넘게 팔렸다. 

2. '특가' 상품도 이용자를 모으는데 큰 역할을 한다. 
- 소셜커머스는 사람이 모이며 '반값', '특가'에 물건을 판다. 판매자는 홍보 효과를 누리고 사는 쪽은 가격 메리트를 보는 윈윈모델이다. 
- 티몬, 위메프는 소셜커머스 모델을 일부 변형해, 사람 수 대신 시간을 정해놓고 특가에 팔거나 특정 날짜에 특정 상품만 싸게 파는 식이다.
- 검증된 브랜드 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정점 때문에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research 

1. 큐텐의 전략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9923

 

[월간유통잇슈] 신세계 '정용진 시대' 개막, '큐텐 구영배'의 파죽지세 - 신아일보

‘월간유통잇슈’는 유통업계 담당 기자들이 한 달간 주요 이슈와 화제를 골라 핵심만 명료하게 짚어주는 ‘정리 정돈된’ 기사다.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유통 뉴스들 ...

www.shinailbo.co.kr

 

- △티몬 특가 마케팅위메프 오픈마켓 영향력인터파크커머스 셀러·고객 유치 노하우플랫폼별 강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계열사 간 유기적 결합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 물류 자회사인 큐익스프레스가 보유한 글로벌 커머스 역량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제고해 왔다. 지난달에는 200여개국 네트워크를 보유한 유럽·미국 기반의 ‘위시(Wish)’도 인수했다.

 

2. 큐익스프레스의 역할.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4042217475772447

 

큐텐-위시 인수 마무리…韓셀러 美진출, 아마존·이베이 없이도 가능

‘위시’ 홈페이지 갈무리. [ⓒWish]...

www.ddaily.co.kr

 

- 큐익스프레스는 해외 역직구에 중추적인 역할을 가지고 있음. 현재 세계 총 11개국 세계 주요 도시에 위치한 19개의 물류 거점을 바탕으로 원스톱 통합 물류 솔루션인 '스마트십'을 운영 중에 있음. 

 

"북미와 유럽에 거점을 갖고 있지만, 모기업의 사업 구조상 아시아에 편중됐었음". 

 

- 이에 위시를 인수함 => 위시는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포함한 44개국에 통합 물류 솔루션 바타의 4자 물류를 16개국에는 3자 물류 서비스를 제공함 

 

"이로 인해, 유럽과 북미 기반의 물류 인프라를 추가 확보하게 됨으로써, 큐익스프레스를 통한 이들 지역의 수출도 늘어날 것이라고 보고 있음